-
[미리보는 오늘] 정부, 감염병 경보 ‘심각’ 격상?…확대중수본서 논의
━ ‘코로나19’ 위기경보 수준 상향이 논의됩니다. 대구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명동 신천지대구교회 주변을 방
-
'코로나 청정지역' 충청 뚫리나…교인들 대구 신천지 다녀와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‘청정지역’으로 남아 있던 충청권도 비상이 걸렸다. 20일 첫 사망자가 나온 데다 최근 신천지 교인들인 대구교회
-
[단독] 청도 폐쇄병동 코로나 첫 사망…간호사 5명 집단 감염
사망자가 나온 20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았다. 보건당국 뿐 아니라 시민 의 감염 예방 노력이 더욱 중요해졌다. 사진은 대구의 한 고 교 졸업식에서 마스크를
-
[단독] 메르스때처럼…병원감염 시작됐다, 간호사 5명 확진
신천지 대구교회에 이어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규모 감염 온상으로 떠올랐다. 이 병원 정신과 폐쇄병동(보호병동)에서 이틀 새 15명의
-
지하철선 수술장갑, 승강기선 립스틱…'접촉 공포증' 풍경들
엘리베이터 버튼에 손을 대지 않으려고 손가락에 콘돔을 끼고 누르거나 다른 사람의 손을 이끌어 대신 누르게 하는 그림. [트위터 캡처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위
-
일본 ‘공포의 크루즈’ 80대 승객 2명 숨져…중증환자도 30명
크루즈선인 ‘다이아몬드 프린세스’에 탑승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걸려 치료를 받던 일본인 2명이 숨졌다고 NHK가 20일 보도했다. 크루즈선 내 감염자 중
-
대구 신천지 최소 38명 확진…전주·대전 신도도 다녀갔다
신천지 총회본부가 위치한 경기도 과천의 한 상가건물 입구에 예배와 모임을 잠정 중단한다는 신천지 측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. [연합뉴스] 신천지 대구교회 한 곳에서만 신종 코로나바
-
대구 동성로 텅 비고…“당분간 김해 친정에” 엑소더스
지난 설 연휴부터 대구광역시의 친정에 머물렀던 윤모(33)씨는 20일 친정을 떠났다. 윤씨는 “다른 지역에서 군 복무를 하는 남편이 빨리 집으로 돌아오라고 연락해 왔다”며 “친정
-
'3명 완치' 광주서 또 코로나 확진자…신천지 대구교회 방문
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3명이 모두 완치 판정을 받은 광주광역시에서 또다시 14일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다. 16번·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-
"전북 2번째 확진자는 보험설계사"…대구 다녀온 뒤 열흘 돌아다녔다
전북에서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발생한 20일 음압병동이 있는 전북대병원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. [연합뉴스] 전북 지역에서 2번째 신종 코로
-
포항 확진자 신천지 예배 후 과외 두 번…수업 직후 병원행
20일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 한 9층 건물 출입문에 건물 관계자가 20일부터 23일까지 소독·방역으로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. 이 건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
-
수원 아주대병원·일산 동국대병원 응급실 한 때 폐쇄…방문 환자 모두 음성
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신종코로나감염증(코로나19) 의심환자가 내원한 응급실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-
이재명 "신천지 전수조사···예배당·활동 구역 모조리 신고하라"
신천지 교회 본당이 있는 경기도 과천의 한 건물(왼쪽)과 교회 일시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. 석경민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의 진원지
-
군대 첫 확진자 발생···대구 휴가 다녀온 '제주 근무' 해군 취사병
군대 내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양성 확진자가 나왔다. 20일 보건당국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제주에서 해군 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병사 A씨(2
-
경찰 "코로나19 검사 요청 불응하면 사법 처리"
20일 오전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에서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경찰이 보건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검사 요청에 불응하는 사람에 대해 사법
-
"31번 확진자는 2차 감염자" 신천지 내 수퍼전파자 따로 있다
19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대구·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규모 감염 사태와
-
코로나의 위험한 정체 "감염 초기때 바이러스 배출 많다"
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(서울대 감염내과 교수)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과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은 다른 호흡
-
대구가톨릭병원 응급실 폐쇄…확진판정 간호사도 신천지 교인
대구가톨릭대학병원. [연합뉴스]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아 응급실과 병동 1개 층이 폐쇄됐다. 이 간호사는 신천지 교인으
-
[e글중심] 신천지와 31번 확진자는 비난받아 마땅한가?
지난 12일 경기도 과천에서 행사를 가진 '신천지' . [사진 신천지예수교회] ■ 「 지난 18일 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나온 지 이틀 만에 그와 같은 종교단체(신천
-
경산 방역 지휘자 부시장 격리조치…행정 공백 우려
방역당국이 19일 대구 남구 대명10동 행정복지센터에 방역작업을 실시했다. 이 곳은 1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신천지 교회에서 100m가량 떨어져 있다.
-
대구 신천지 1001명 자가격리…교인 8000명 명단 확보 중
20일 오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'슈퍼 전파' 사
-
경북 포항에서도 확진…“31번 환자 다닌 신천지 교회 갔다”
대구·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환자가 하룻밤 사이 또다시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전 대구지하철2호선을 이용하는 한 승객이 객실과 객실 사이
-
에이즈 전염 처벌되는데···코로나 수퍼전파 처벌 어렵다, 왜
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에서 종로구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관리팀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. [뉴스1] 하룻밤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수십명
-
'예배 안갔다 해라" 폐쇄적인 신천지···"본부 있는 과천 걱정"
신천지교회 본부가 있는 경기도 과천의 대형마트 건물(왼쪽)과 교회 일시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. 석경민 기자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국내 확진자가 82명으로